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동호인 (문단 편집) == 개요 == 본래 버스 동호회 회원을 지칭하는 단어이나, 후에 버스 관련 정보들에 [[덕후|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참고로, 이들은 버스 회사의 정보뿐만 아니라 최소한 [[자일대우버스 BS#s-2.1|로얄 미디]], [[자일대우버스 BS#s-2.2|로얄 시티]], [[현대 그린시티|그린시티]],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슈퍼 에어로시티]], [[현대 일렉시티|일렉시티]] 등 시내버스 차종들을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사보다 차량을 더 아는 동호인이 많아지고 있다.], 이 정도의 흔한 버스 모델 명칭은 외워주는게 버스 동호인이 되기 위한 기본 자격이라고 여긴다. 참고로 좀 더 파는 사람들은 시외, 고속버스 차량 이외에도 RB520이나 BV101, BF101, BS105, BV113, FB485, AM907, AM927 등등 8~90년대에 주력으로 운행했던 차량들도 외우고 다닌다. 이들이 좋아하는 버스 좌석은 '''앞문 바로 앞자리'''다. 대체로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예매할 때 우등고속버스의 경우에는 3번석.[*A 버스덕후들의 절대적인 명당이다. 이유는 운전석에서 보이는 계기판이 있는데, 몇 km/h로 가는지 실시간으로 계기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덤으로 [[금호고속]]·[[금호속리산고속]] 소속 차량의 운전석에는 내비게이션까지 달려있다. 일반차량에서 운전자 뒤 대각선 자리는 [[높으신 분들]]이 많이 앉는 것처럼 말이다.] 일반고속버스는 '''3'''[*A], 4번석[* 4번 좌석의 경우에는 역시 맨 앞자리이지만 승차감이 약간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으며 최근에는 잦은 우등할증 및 서비스우등화로 인해 4번석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다.]으로 뜨는 곳이다. 또는 --일명 허명회석으로 불리는-- '''운전석 바로 뒷자리'''[* 버스 업계에서 상당히 규모가 큰 [[KD 운송그룹]]의 [[허명회]] 회장은 자사 버스 탑승시 안전상의 이유로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만 앉는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은 것. --반대로 우등버스의 3번석을 막아 두고 3번석으로 끊어도 다른 자리로 쫓아내는 [[전북여객|회사]]도 있다-- ][* 다만 요즘은 버스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 좌석에 대한 선호도가 꽤나 높은 편인데, 예매하려고 했더니 거의 모든 시간대가 전반적으로 자리는 널널한데 유독 3번석만은 이미 예매되어 있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출입문 앞이라 하차하기가 편하며, 우등고속은 그게 1인석이라서 옆에 누가 앉을 일도 없고, 앞에 사람이 없으니 앞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앞사람이 풀 리클을 한다거나 등등)가 없어서 그런 듯하다. 그리고 앞유리를 통해 보이는 전방 풍경이 보인다는 것은 버스 동호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단 [[프리미엄 버스]]는 전면이 개인 스크린 때문에 가려지고, 앞 사람의 좌석이 벽으로 막혀 있어 좌석 조정을 해도 피해가 되지 않으니 예외다.] 그러나 이는 이들 자리에서 앞쪽을 볼 수 있는 경우에 한하며, 해외 버스 중 고급 서비스(우등고속, 특등고속 등)에 대해서는 운전석과 승객석이 문으로 분리되어 있고, 앞쪽에 커텐을 쳐놓아 승객석에서 커텐을 걷을 수 없어 앞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철도 동호인]]들처럼 이들 역시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다. 카메라 관련 비용은 물론 교통비 및 식비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 특히 관심분야갸 시내버스가 아니라 시외/고속버스라면. 해외 버스를 답사하느라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 항공료까지 드는 등 쓰는 돈이 장난 아니게 된다. 게다가 [[버스모형]]을 사거나 자작하면 돈이 만만치 않게 깨질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버스 소리만 들어도 무슨 버스인지 판별하며, 심지어는 속도계를 보지 않고도 지금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지도 대충 안다. 뭐, 굳이 버스 동호인이 아니더라도 습관적으로 타는 버스라면 일반인들도 가능한 스킬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